_시편8편(여호와 우리 주여)
_Psalms 8(O LORD, our Lord)
▶말씀
_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시 8:4-6, 히 2:6-8)
▶ 매일성경QT 2022. 7. 2.(토)
_본문: 히브리서 2:1-9
_제목: 예수님이 말씀하신 큰 구원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1-4)
우리는 그릇된 길로 빠져들지 않도록, 들은 것들을 마음속에 더욱 굳게 간직해야 합니다. 천사들을 통해 주신 율법의 말씀도 효력이 있어서, 그것을 거슬러 죄를 짓거나 순종하지 않았을 때 공정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이 큰 구원을 가볍게 여긴다면 그 형벌을 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 큰 구원은 처음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또 그 말씀을 먼저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확신을 갖고 증거해 준 것입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도 이 큰 구원의 말씀을 표적과 기적들, 또 자기 뜻에 따라 나누어 주신 성령의 은사들로 함께 증거해 주셨습니다.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님(5-9)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해 주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보살펴 주십니까? 주께서는 그를 잠깐 동안 천사들보다 조금 못하게 낮추셨지만, 나중에는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그에게 씌워 주셨고, 온 세상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어 복종케 하셨습니다. 정녕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가져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나눔)
시대가 복잡하고 세상이 혼란스럽고 코로나와 같은 질병이 지속되면서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는 것은 아닌지 오늘 말씀을 통해 점검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로 오셨고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주께서 친히 만드신 어마어마한 우주 공간에 비하면 저 같은 사람은 정말 먼지만큼도 안되는 존재인 것이 분명합니다. 이런 사람이 무엇이기에 생각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지 찬양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Artist
_작사, 작곡: 최덕신 (1962- )
_노래: 황병혁 (B. H. Hwang)
_피아노: @그린,쉼 green rest
🎹 반주
https://youtu.be/FXXIGgCdznw
🎼 악보
C key https://www.mapianist.com/sheet/57522
E key https://www.mapianist.com/sheet/6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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