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난 몰라요_I Don’t Know about Tomorrow [Piano: A.R.Lee]

https://youtu.be/ZKdvH9p7KyM

_내일 일은 난 몰라요
_I Don’t Know about Tomorrow

▶말씀
_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 4:14)
_우리의 구원자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니라 (사 47:4)

 

▶ 매일성경 2021.7.14.(토)
_본문: 이사야 47:1-15
_제목: 몰락할 제국
_본문은 바벨론 제국을 처녀에 비유하며 부끄러운 몰락(종말)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온갖 죄악으로 물든 바벨론은 알아채지 못하게 파멸이 될 것이라(11)고 하십니다. 그들이 의지하던 무수한 주술을 부리며 맞서 보아도 피할 수 없으며(12)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14-15) 오직 구원할 분은 만군의 여호와 뿐입니다.(4)
_바벨론은 역사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제국이었습니다. 바사왕 고레스가 이끄는 메데-바사 연합군에 의해 하루아침에 멸망할 때까지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만에 빠져있었습니다. 내일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죄악에 물든 바벨론, 오늘날도 그렇지 않은가 생각하게 됩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멸망으로 치닫는 그곳에 내 인생을 던져 놓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따라 천국 가는 그날까지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고 싶습니다. 마라나타.

 

▶곡에 관하여
_이 곡의 작사, 작곡가인 아이러 스탠필(Ira F. Stanphill) 목사는 미국의 복음성가 작곡가입니다. 10살이 되었을 때 이미 피아노, 오르간, 우쿨렐레, 아코디언을 배우면서 유창한 음악가가 되었습니다. 17세 때부터 그는 교회 예배, 부흥 운동, 기도 모임을 위해 자신의 음악을 작곡하였으며, 가수로서, 전도사로서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40여 개 국을 다니며 집회를 하였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조니 캐시와 같은 유명한 가수들이 이 곡을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어떤 환경에서라도 자신을 구원해 주신 분을 의지하며 살겠다는 기도의 마음으로 1950년에 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뇌종양을 이겨내며 73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0곡 이상의 복음성가를 작곡했습니다.

 

▶Artist
_원제: I Know Who Holds Tomorrow
_작사, 작곡: 아이러 스탠필(Ira F. Stanphill, 1920-1993)
_노래: 황병혁 (B. H. Hwang)
_피아노: 이아람 (A. R. Lee)

 

#매일성경
#이사야47장
#이아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