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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만유의 주재_Fairest Lord Jesus (찬32장) [Piano by Ajuma piano 아줌마피아노]

B.H.Hwang 2021. 11. 27. 10:42

https://youtu.be/B5ctxx3_Im0

▶말씀

_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6-7)

_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일 1:4)

_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 8:9)

_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시 45:2)

▶ 매일성경QT 2021.11.27.(토)
_본문: 사사기 12:1-15
_제목: 작은 마음이 낳은 큰 전쟁
_요약: (11장 말씀)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범죄를 하였지만 그들을 불쌍히 여긴 하나님께서 여러 사사들을 세워 평화를 누려왔습니다. 또다시 그들의 범죄로 암몬의 위협을 받자 기생의 아들이라며 쫓아 내었던 입다를 길르앗의 장로들이 다시 데려와 그들의 머리와 장관으로 삼습니다. 전쟁을 앞둔 입다는 암몬 자손을 자기 손에 넘겨 주시면 승리하고 평안히 돌아왔을 때에 집 문에서 자기를 영접하는 자를 하나님께 번제물로 드리겠다고 서원을 합니다. 암몬이 항복하고 미스바로 돌아왔을 때 무남독녀인 딸이 소고를 잡고 춤을 추며 자신을 영접하는 것을 보고 서원했던 대로 딸을 번제물로 드리게 됩니다.
에브라임 지파가 승리한 전쟁에 참여 시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다에게 시비를 겁니다. "너와 네 집을 불사르겠다(1)"라는 말로 딸을 번제로 바친 입다의 마음을 한 번 더 아프게 합니다. 이 상황을 참지 못한 입다는 길르앗 사람을 모아 동족 에브라임 지파를 모두 색출해 죽입니다. 사사가 된 지 육 년 만에 입다가 죽고 입산, 엘론, 압돈이 차례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지만 그들 또한 과도한 부와 권력을 누림으로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깁니다. 삼손이 사사로 그 뒤를 잇습니다.

_나눔: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은 언제나 그렇듯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변 세력들 손에 넘겨 고통을 겪게 하시면 그들은 살려달라 애원하고, 다시 긍휼을 베풀어 사사를 세워 구원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삶이 편안하면 하나님을 멀리하여 범죄 하게 되고, 고난이 오면 하나님을 찾고 회개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 우리 인생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전쟁의 두려움에서 입다와 같은 큰 용사를 찾아 평안을 누려 보고자 하였지만 형제들 간의 살육으로 평안을 쉽게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어려움에서 찾아야 할 분은 입다와 같은 큰 용사가 아니라 만유의 주재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평화의 왕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왕으로 통치하실 때만이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성경을 통해 알게 됩니다. 대림절 첫 주간을 맞으며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 찬송의 가사처럼 만유의 주재이신 예수님은 사람이 되어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화려한 동산, 무성한 수목들 보다 아름답고 묘하십니다. 광명한 해와, 명랑한 달빛 그리고 수 많은 별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이 찬란하게 빛나는 존귀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오늘은 봄같이 기쁩니다.

 

▶채널 소개 : Ajuma piano 아줌마피아노
🔊 https://www.youtube.com/channel/UCxGAST3z9bfWxfW4Hdinrjw
_피아노 연주를 들을 때 저는 꼭 불러 보고 싶다는 감동을 종종 얻을 때가 있습니다. 일본에 계시는 피아노 치는 한국인 아줌마 이율림 집사님의 연주를 들었을 때 그랬습니다. 나영환 앨범의 작곡, 피아노 그리고 미디 반주로 참여한 곡을 들어보면 평범한 아줌마는 분명 아닌 게 분명 합니다. 원곡이 제가 부르기에는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올려서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보내주셨습니다. 찬양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율림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_비적(匪賊) 떼의 두목이었던 입다가 전쟁에 나갈 때 참 어울릴법한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아줌마 피아노의 힘찬 연주로 들어보세요.
🔊 https://youtu.be/IyanSngtuKg?t=136

▶Artist
_원제: Crusader's Hymn (십자군 찬송)
_작사: 미상
_작곡: Schlesische Volkslieder (폴란드, 실레지아 민속음악)
_노래: 황병혁 (B. H. Hwang)
_피아노: Ajuma piano 아줌마피아노
🔊 https://youtu.be/4zVVPRHs-uw

#Ajuma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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