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67sFtjm6dY ▶말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묵상 사순절(Lent)을 보내며... 저는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착각하며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잘 못 믿고 살아온 삶이 부끄럽고 후회가 됩니다. 언젠가 꿈 속에서 "주 예수 대문 밖에"라는 찬송이 들려왔습니다. 문 밖에 서 계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많이 보아왔던 "문을 두드리는 예수님" 성화처럼 광채가 나는 옷을 입고 인자하게 문을 두드리며 계시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문 두드리는 손은 못 박힌 손이요. 또 가시 면류관은 그 이마 둘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