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QT와 함께 찬송하는 남자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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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집(초가삼간도)_Mansion Over the Hilltop

B.H.Hwang 2021. 9. 27. 18:11

https://youtu.be/aH26q_iwVy0

_하늘 위의 집(초가삼간도)
_Mansion Over the Hilltop

 

▶말씀
_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1-3)
_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후 5:1)

 

▶ 매일성경 2021.9.25.(토)
_본문: 출애굽기 20:18-26
_제목: 내 이름을 기념하는 곳마다
_요약: 이스라엘 자손은 출애굽 후 3개월 만에 시내산에 도착하게 됩니다.(19:1) 셋째 날 시내산 꼭대기에 강림하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불러 계명을 말씀하십니다.(1-17)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 백성들은 떨며 모세에게 중보자 역할을 해달라고 요구를 합니다.(18-19) 하나님을 형상화해 신상을 만들지 말고 토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23-24)
_나눔: 광야의 삶이지만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것이 성도가 누리는 가장 큰 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24) 잠시 가난해 보이고 외롭게 느껴지지만 이후에 하늘나라에 가서 약속하신 복을 마음껏 누리며 주님과 함께 순 황금 길을 즐겁게 거닐 것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25)라는 말씀을 보고 잠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찬양을 준비하며 어수선한 마음은 그냥 둔 채로 겉모습만 예쁘게 다듬어 부르려 했던 자신이 보였습니다. 못난 겉모습보다 모난 마음을 온전하게 다듬어 예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곡에 관하여
_우리나라 복음성가 책에는 작자 미상으로 기록이 되어 있지만 "내일 일은 난 몰라요"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아이러 스탠필(Ira F. Stanphill) 목사가 쓴 곡입니다. 17세 때부터 그는 교회 예배, 부흥 운동, 기도 모임을 위해 자신의 음악을 작곡하였으며, 가수로서, 전도사로서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40여 개국을 다니며 집회를 하였습니다. 뇌종양을 이겨내며 73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0곡 이상의 복음성가를 작곡했습니다. 감미롭게 부른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부른 곡도 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youtu.be/H76DA3Trr_k

▶Artist
_작사, 작곡: 아이러 스탠필(Ira F. Stanphill, 1920-1993)
_노래: 황병혁 (B. H. Hwang)
_반주: Kaleb Brasee
🔊 https://youtu.be/UHG3dvZgr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