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스의 MR을 사용해서 제 평생에 처음으로 유튜브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시작이 반이라 생각되어 출발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120여년 동안 복음을 위해 세워진 한국교회들도 한달이 넘는 기간을 지내며 문을 굳게 닫게 되었습니다. 가난하고 병든자들을 찾아 오신 예수님께서 2천년 전에 하셨던 것처럼 고치시고 구원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하며 [야베스의 기도]를 처음으로 노래합니다. [역대상 4장 9-10절]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