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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혈을 지나_By the Blood of Jesus [피아노: 내 귀에 찬송]

B.H.Hwang 2023. 3. 18. 22:03

https://youtu.be/xUvmAEkraHI


보혈을 지나
By the Blood of Jesus

▶말씀
_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_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22:14)

▶ 매일성경QT 2023. 3. 18.(토)
_본문: 마태복음 22:1~14
_제목: 혼인 잔치의 비유

[요약]
천국은 왕이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것과 같습니다.(2) 왕은 종들을 보내어 청한 사람들을 잔치에 연거푸 초청하였지만(3-4) 그들은 돌아 보지도 않고 자기 밭으로, 자기 사업하러 가고, 어떤 이는 종들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합니다.(5)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살인자들을 진멸하고, 동네를 불사르고(7), 다시 종들에게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누구든 데려오게 합니다.(8-10) 하지만 초청에 응해 잔치에 참여한 사람은 많지만 택함을 받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11-14)

[나눔]
청함을 받았던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도 구원의 기회를 저버렸습니다. 누가복음 14장에 따르면 어떤 이는 밭을 샀기에 일을 해야 하고, 소를 샀기에 시험해 봐야 하고, 결혼을 했기에 가지 못하겠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천국의 부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을까. 예수님은 하늘나라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내어 주시며 자격이 없던 나를 잔치에 불러주셨습니다. 부르심에 기쁨과 감사로 응하겠습니다.

▶곡에 관하여 (김도훈 목사)
“내 마음속엔 빨간 십자가가 있어요. 죄와 고통으로 가득했던 청소년기를 이겨내고 순종의 길로 들어선 것은 오로지 보혈의 십자가 때문입니다.”
김도훈 목사님은 6살때 아버지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는 홀로 남아 막노동 일을 하며 어린 자녀들을 키우셨던 어머니의 월급봉투를 훔쳐 도박을 할 만큼 불량한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끊임없는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는 설교 말씀을 듣다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전도사 시절 기도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커다란 십자가 주변 하늘에서 주먹만한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이었다. 물방울이 아니었다. 핏방울이었다. 한 방울씩 떨어지다가 폭포처럼 흘렀다. 수많은 영혼들이 폭포수를 지나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고 있었다. 고압선을 건드려 감전이 된 것같이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신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줬다"

▶찬양에 덧붙여
"보혈을 지나" 이 찬양은 "내 귀에 찬송"님께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전주와 후주를 더해 편곡한 찬양입니다. "시드니언니.클로이"님의 중학생 딸 헤일리가 이 반주에 먼저 노래를 했었는데 어리지만 결코 어리지 않은 헤일리의 찬양이 제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_헤일리가 부른 찬양 ‎@SydneyChloe-eo5gg     
https://youtu.be/u1SVpu2bJIA

▶Artist
_작사, 작곡: 김도훈 (1973~ ), 2003
_영상: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예수역: 제임스 카비젤(James Caviezel, 1968~)
_노래: 황병혁 (B. H. Hwang)
_반주: 내 귀에 찬송 WITH THE PIANO @withthepiano6110      
https://youtu.be/CQk8fsJccuU

 

▶악보

보혈을 지나(김도훈).pdf
0.1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