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QT와 함께 찬송하는 남자 자세히보기

찬송가

햇빛을 받는 곳마다_Jesus shall reign where’er the sun (찬송가138장)

B.H.Hwang 2021. 1. 9. 06:30

 

youtu.be/aZeYMGTGsaE

 

- YouTube

© 2021 Google LLC CEO: 선다 피차이 주소: 1600 Amphitheatre Parkway, Mountain View, CA 94043, USA. 전화: 080-822-1450(무료)

www.youtube.com

_햇빛을 받는 곳마다
_Jesus shall reign where’er the sun
_찬송가138장

 

▶말씀
_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궁핍한 자...가난한 자도 건지며...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시 72:8-19)
_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눅:4:8)

▶매일성경 2021.1.9.(토)
_본문: 누가복음 4장 1-13절
_제목: 예수께서 시험을 받으시다
_요약: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신 후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1-2)


Q: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A: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신8:3)

 

Q: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A: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신6:13)

 

Q: (성전 꼭대기에서)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A: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신6:16)


_묵상: 예수님은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향해 건넜던 요단강을 거꾸로 거슬러 고독한 광야로 가십니다. 광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인간적으로 가장 원초적인 유혹과 굶주림을 경험한 곳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곳인 광야는 사십 일을 금식하신 예수님의 시험 무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온 천하가 하나님의 것이고 그분의 통치가 온 땅에 임하고 있으며 우리는 주의 말씀과 사랑으로 산다는 것을 선포하시며 시험을 이겨내십니다. 세 번의 유혹에서도 예수님을 넘어뜨리는 데 실패한 마귀는 잠시 물러가지만 공생애 사역 내내 메시아의 길을 방해합니다. 마귀는 이 세상 임금(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교회와 믿음의 백성은 거룩하게 살기 원하지만 세상의 세력과 공존하고 있으므로 그 유혹에 집요하게 시험을 받습니다. 세상의 임금이 정치와 경제적으로 힘이 있어 모두 가진 것 처럼 여깁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가지지는 못했습니다.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왕, 세상의 임금을 다스리시는 진정한 왕은 바로 우리 예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그 나라의 백성 된 나는 주님을 기뻐 찬송합니다. 곤하고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해 그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천군 천사들도 찬양하는 주님! 이 세상 모든 만물과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며 경배하는 모습을 꿈꿔봅니다.

 

▶곡에 관하여
_작사자 아이작 와츠(Isaac Watts, 1674-1748)는 아홉 남매 중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와츠는 사우댐프턴의 문법학교에서 희랍어, 라틴어 및 히브리어를 배웠으며, 성공회 사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거절하고 스토크 뉴윙턴에 있는 비국교도 아카데미로 가서 공부하였습니다. 1702년에 런던의 마크 레인 인데펜텐트 채플의 담임 목사가 되었습니다. 1712년부터 죽을 때까지 와츠는 몸이 허약하여 토마스 애브니 경의 저택에 살면서 그 가족의 가정 목사역할을 하였는데 이 때 6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그의 '논리학'은 오랜 기간 동안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와츠는 ‘영국 찬송가의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는 600여 개의 찬송시를 지었습니다. 그는 찬송시란 그 기능에 있어서 시편이나 성경의 정확한 의역과 구분되는 유일무이한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찬송을 부르는 것은 설교, 예배 및 아동교육과 동일시 되었습니다. 그는 기본적인 몇 가지 운율만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평범하고 단순하게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시도하였습니다. 활기없이 시편을 노래하는 전통을 타파하고 차알스 웨슬리로부터 시작하여 제임스 몽고메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영국 찬송가의 황금시대를 열고 영국 찬송가의 기초를 세운 것이 바로 와츠의 지대한 업적입니다.

_버나드 매닝은 "웨슬리와 와츠의 찬송가, 1942"에서 “영국의 예배에 있어서 찬송가가 당당히 자리를 잡게 된 것은 다른 사람 아닌 와츠의 공로이다. 후대의 모든 찬송가 작사자들은 그들이 비록 그를 능가한다고 할지라도, 그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_작곡자 존 해튼(John Hatton, 1710-1793)은 영국 사람으로서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그가 마차를 타고 가다가 강도를 만나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이 찬송의 곡명 DUKE STREET(듀크 스트리트)는 그가 살던 영국 윈들(Windle)의 거리 이름입니다.

 

▶Artist
_원제: DUKE STREET
_작사: 아이작 와츠(Isaac Watts, 1719)
_작곡: 존 해튼(John Hatton, 1793)
_노래: 황병혁 (B.H. Hwang)
_편곡: 이영수(Y.S.Lee, 1951-2018), 이아람(A.R.Lee)

_반주: 이아람(A.R.Lee)

#매일성경
#누가복음4장
#예수께서시험을받으시다
#주너의하나님께경배하고다만그를섬기라
#DUKE_STREET
#햇빛을받는곳마다
#JesusShallReignWhere’erTheSun
#찬송가13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