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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하나님의 나팔 소리_When the trumpet of the Lord shall sound (찬180장) [반주: Rua Music]

B.H.Hwang 2022. 8. 27. 06:30

_하나님의 나팔 소리
_When the trumpet of the Lord shall sound
_찬송가 180장
https://youtu.be/TNwcMDED1wM


▶말씀
_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7)

▶ 매일성경QT 2022. 8. 27.(토)
_본문: 데살로니가전서 4:13 - 5:11
_제목: 죽은 자의 부활과 주의 날

(요약)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강림 전에 죽게 되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며 슬퍼했습니다.(4:13)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아주 짧게 머물렀었기 때문에 복음을 충분히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런 오해를 오늘 본문에서 잘 설명하고 고민을 해소해 줍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잠든(죽은) 사람들도 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다음에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4:13-18)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평안하고, 안전하다 하지만 멸망은 갑자기 이르기 때문에 결코 피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빛 가운데 있는 우리는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날이 우리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은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예수님과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5:1-11)

*호심경 : 가슴을 보호하기 위해 갑옷에 붙인 구리 조각

(나눔)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오늘날 많은 성도들도 재림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 찬송가를 참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합니다. 제가 살아 있을 때 오시든, 죽은 후에 오시든 제게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저는 믿기 때문입니다. 어둠의 자녀들은 빛의 자녀들을 쓰러뜨리려고 기회를 엿봅니다.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주님을 만날 날을 고대하며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여기는 세상 사람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여 알게 하겠습니다.

▶곡에 관하여
작사 · 작곡자 제임스 블랙(James Milton Black, 1856~1938)은 펜실베이니아의 파인스트릿 회중 감리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찬양대 지휘자로 평생을 봉사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 주일 청년 집회에서 출석을 부르는데, 모주꾼의 딸 베시(Bessie)가 결석을 하였습니다. 베시는 블랙이 빈민촌을 찾아가서 전도하자, "교회에 가고 싶어도 입을 만한 옷이 없어서 못 가요" 하여, 옷 한 벌을 사다 주어 그 후 열심히 교회에 출석한 소녀였습니다. 그날 베시는 병이 들어 출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블랙은 순간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대답을 않는다면 나는 어찌 될 것인가?” 그는 이런 뜻을 가진 찬송을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내가 작사 · 작곡하리라"는 생각이 들어 단 15분 만에 곡을 썼습니다. 곡명 '호명(Roll Call)'은 출석을 부르다가 영감을 얻어지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m.blog.daum.net/osowny/15970374

▶쉼 & 알림
_쉼: 기도해 주신 덕분에 잘 쉬며 건강을 회복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회사와 교회에서 해야 할 업무가 많아 당분간은 채널을 잘 찾아가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쉼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더 깊은 은혜로 몸과 영혼을 충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_알림: 8월 25일 월요일(미국시간 24일 주일) @구현화 Presence LA 채널에서 라디오 방송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말이 어눌해 많은 분들 앞에 나서서 나누지 못했던 삶의 이야기를 큐티 형식의 간증과 함께 하나님을 노래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구현화 사모님은 미국 LA지역의 Pasadena에서 교회를 섬기시고, 찬양 사역자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미리 구독과 알림 설정을 해 두시면 시간에 맞춰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복음을 전하시는 모든 곳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V2uFWXk5q_2kN2UK6SWwQ

구현화 Presence LA

안녕하세요? 구현화입니다. 새 노래를 부르고, 하나님의 넓고 위대하심을 탐구해 가고, 함께하는 방식으로 음악과 삶을 나누려 합니다. 미국 California Pasadena 에서 살고 있습니다. Email : hyunhwagu@gma

www.youtube.com



▶Artist
_원제: Roll Call (호명)
_작사, 작곡: 제임스 블랙(James Milton Black, 1856~1938)
_노래: 황병혁 (B. H. Hwang)
_반주: @Rua Music
🎹 https://youtu.be/LMmAFL4qdx0



#매일성경
#Rua Music
#When_The_Roll_Is_Called_Up_Yonder